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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핑크캔디 Jun 14. 2017

희망이란 악마의 씨앗

희망의 효력은 마취효과

희망이라는 것은 좋은것이라고들 이야기되어진다.

그러나 살면서 느끼는 것응 마약과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현실의 절망속에서 희망이란 것은 결국 착각을 동반한 마취제가 아닌가.

그 중독되어 있다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절망감은 배가되어 돌아오곤한다.

기대와 희망은 그런 능력과 운과 환경이 충족될때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희망은 단순히 마취제이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여 더 큰 절망감을 주는 악마의 씨앗일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면 될 것인가?

그냥 분수를 알고 현실을 받아드리는 것이 때로는 현명한 자기 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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