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효력은 마취효과
희망이라는 것은 좋은것이라고들 이야기되어진다.
그러나 살면서 느끼는 것응 마약과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현실의 절망속에서 희망이란 것은 결국 착각을 동반한 마취제가 아닌가.
그 중독되어 있다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절망감은 배가되어 돌아오곤한다.
기대와 희망은 그런 능력과 운과 환경이 충족될때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희망은 단순히 마취제이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여 더 큰 절망감을 주는 악마의 씨앗일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면 될 것인가?
그냥 분수를 알고 현실을 받아드리는 것이 때로는 현명한 자기 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