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은 늙은 시절의 준비
나이먹고 이직활동을 한다는 건 쉽지 않다.
어설프게 사회생활시스템을 알아서인지
면접관의 태도 하나 하나 의도가 있어 보이고
결과발표나 일정에 딜레이를 통보받으면
전달자를 의심하고 최악의 시나리오가 머리속에서 순식간에 완성된다.
경험이 많고 나이가 많으면 유해지거나 해탈의 경지로
가야하는 것인데.
똥줄이 타는 늙은 취업자에겐 거 어리석어지고 이성적 판단을 잘 못하는 어린아이가 되가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 것을 대비하여 돈을 아껴 지저분한 상황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게 하자.
나보다 10년이상 젊은 직장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