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7.5.18.
회식자리가 지루했던 듯.
어르신들의 끊임 없는 이야기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간 2차 자리에서 눈 앞에 있던 물고기 모양 그릇을 그렸던….
그 땐 뭔가 생각이 나면 적어야지 하면서 종이와 볼펜을 늘 들고 다녔던 듯하다.
회식자리에서 어르신들 이야기할 때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위치였겠지? 애매한 중간 위치…
나의 기나긴 방황이 세상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