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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삶
어디로 가든 출구가 있는 미로가 삶 아닐까? 어떤 길을 따라 가도 나름의 의미가 있고 각각의 길엔 각각의 특성이 있으니 서로 다르게 옳기에 어떤 삶의 궤적을 그리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거니까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순간순간에 꼭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겠나 싶은 게 또 삶이고, 간혹 구렁텅이로 빠지는 것도 또 자기의 삶의 한 부분이니, 누워 있더라도 주저 앉았더라도 잠시 쉬다라도 걷더라도 뛰더라도 자기 삶이니…
나의 기나긴 방황이 세상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