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메모

아동기 부모교실

by 채널 HQ

○ 부모-자식 관계에서 부모가 중심인가?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핑계로 내가 원하는 아이를 만들고 싶은 건가? 아이가 원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하는 건가?


○ 자녀의 삶 : 사회규칙,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예의, 사회생활, 친구관계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타인과 구별하기, 나로 살기를 하는 과정속에서 쑥스러움, 부끄러움을 안다는 건 좋은 일. 과정에서 간혹 자존심 상한다는 표현을 한다면, 쑥스러운게 자존심 상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야

-다만 현재 한국사회가 아이들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경험을 통해 배워야할 인간관계, 특히 아이들이 서로 다투었을 때, 아이들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하는데, 어른들이 바로 관여를 해 버리는 등 아이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쉽게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어려움


○ 아이에게 물어보기 : 언제 하고 싶었어? 언제 하기 싫었어? / 어떤 걸 하고 싶었어? 어떤 걸 하기 싫었어?

- 의도 예측 :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만일 아이가 미리 걱정을 한다면, 걱정하는 건 당연하지만 미리 걱정하는 그것이 생각보다 별게 아니라는 걸 알려줘야


○ 대화는 내용보다 태도가 중요


○ 기다리기 : 스스로 마감을 정하고 말/실천할 수 있게 시간을 주기


○ '욕구 → 생각 → 감정 → 말과 행동' 으로 이어져

- 예민? 섬세? : 부모의 욕구, 생각, 감정에 따라 아이를 예민하다고 말할 수도, 섬세하다고 말할 수도

- 아이 말 많이 듣기, 말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문제해결 대화보다 공감 대화하기

- 내말 잘 듣는 아이? 아이 말 잘 듣는 부모?


○ 교육

- 특정 시기까지 어떤 어떤 교육을 해야한다?

- 아이들마다 기질과 특성이 다른데 가능할까? 부담감-같아야 한다, 평균 언저리에 이써야 한다, 기준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만 커지는 거(예.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전체아이중 몇%에 속한다? -발달시기가 아이들 마다 다를 수 있는데, 불안감을 키우는 건 아닐까?)

→ 나이가 아니라 그 아이의 기질과 특성에 맞게해야


○ 훈육 : 학교가 아닌 가정만의 몫으로, 사회성을 배울 기회 축소

- 학교 교육(사회성 등)에 대한 학부모의 과도한 개입이 오히려 훈육에서 학교를 배제하고 부모역할만 강조

- 일부일지라도 내 아이만을 위한 과도한 대응으로 학교의 개입여지는 축소

- 가정 훈육은 반복과 기다리기(실천이 쉽지는 않겠지만)

- 규칙을 위반할 때 받게 될 (적당한 수준의) 벌칙/불이익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 아이가 말을 안듣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 지시(문의형으로, 예. ~~할래? ~~하면 어떨까?) 후 기다리기(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누가 시킨게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행동이어야 할 필요

- 숙제 등 해야할 일 순서를 정해줄 필요는 없어, 그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는 게 중요

-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공감없이 훈계가 많았다면,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입을 닫을 가능성 높아져. 훈육은 필요하지만 우선 당시 아이가 느꼈을 감정을 인정해주는 공감 우선한 후 차분하게 훈육해야

- 화가 나면 훈육을 멈춰야. 화를 낸 순간 훈육은 실패. 만일 화가 난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다면, 아이에게 '아이가 느끼기에 화가 난 것 같다면 말해줘' → 훈육은 차분하게 이야기할 때 더 효과적

- 부모가 화를 낸 후 한 행동을 아이는 배워 →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

- '~ 해야해'라고 생각하면 힘들어져,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필요

- 아이가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게 하려면? →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같이, 함께 뭔가 하기 -다만 부모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에서 같이 해야 꾸준히 할 수 있어)

- 형제, 자매, 남매가 싸운다면? 살짝 몰래 첫째 편들어주기 → 위계의 문제, 그래야 첫째도 너그러워져

- 한국 사회 : 아이가 많은 사람이 있는 특정한 공간에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뛰어다닐 때, 주변에서 지적하며 부모를 탓하거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경향... 아이의 (예의바르지 않다고 판단되는) 행동(아이가 아직 배워가는 과정)을 인정하지 않는, 또는 용납하지 않는사회이기에 어려움 있어


○ 아이가 부모로부터 자주 듣는 말 3가지, 부모가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 3가지

- 아이 입장 : (엄마) 사랑해, 밥먹어라, 이거해라.저거해라 (아빠) 사랑해, 이렇게 하면 어떨까?, 아빠 다녀왔어요

- 부모 입장 : (엄마) 사랑해, 집중해야지, 이름 (아빠) 그럴 수도 있지, 이름, 하나 둘 셋

- 부모가 아무리 말을 해도, 아이가 기억하는 건 다를 수 있다


#부모로 살아간다는 건,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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