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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동욱 Jun 27. 2020

지나간 시간을 잡을 수는 없지만

한달 세일즈 DAY12

세일즈와 관련된 액션을 취해야 되는데 계속해서 더디고 있다.  집에가서 세일즈에 관해 무언가를 해야지 하는 추상적 생각으로는 시간이 되면 몸도 노곤해지고 막상 예기치 못한 일들로 분주하게 되버린다.. 


사실상  내가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시간체크는 했지만 좀더 주도적으로 시간을 떼어놓아서 스토어를 관리해야 겠다. 최근 읽은 책에서 시간과 장소등을 구체화해서 행동계획을 짜면 추진력이 올라간다는데 이를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사실상 집에서 공부하거나 일할 수 있는 가용시간이 최대 3~4 시간 정도인데 저녁 시간 언제에 무엇을 할지 명시하고 움직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 

 사실 오늘은 화상 미팅이 있고서 미팅이후에 이런 저런 생각과 감정들에 글도 스토어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이렇게 시간을 흘려보낸게 한두번이 아니기에 좀 더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겠다. 


스토어도 사업도 내 시간과 그에 기반한 노력을 들여 만드는 과정이기에 시간적인 부분과 컨디션을 항상 놓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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