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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동욱 Jul 02. 2020

새로운 판매들을 위해

한달 세일즈 17

미트박스에 있는 가공육을 파는 것도 나름 조사해보고 전략을 생각해보면 판매가 가능한 제품들이 있을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너무 부피나 객단가가 높지 않은 것들, 가격선이 경쟁력이 그나마 있는 제품들을 선별해야 하는데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집 냉동실에 두어서 사실상 안팔리면 가족끼리 먹거나 나눠주거나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위험성이 큰 시도도 아니게에 검토후 진행해야 겠다. 다만 좀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음식등의 사진등이 필요한데 시간등의 리소스 비용이 좀 무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소싱을 위해 제철농산물에 대해 찾아면 위와 같이 보기 좋게 나오게 된다. 판매자가 소싱을 파악하기에는 편리한데 이 물건들을 어떻게 다방면으로 소싱해 나가야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더 알아봐야 겠다. 최대한 퇴근 이후에 인터넷으로도 협상이 가능한 방식을 생각하는데 합리적 방식을 찾아봐야겠다. 





가락동 농수산물 시자의 농협 공판장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지금 생산하게 되는 고추를 경매에 내고 싶어 필요한 서류등을 안내받기 위해 전화해서 담당자까지 안내는 받았고 오늘 저녁 전화를 주신다 하셨는데 전화가 아직 안왔다. 농수산물 경매의 특성상 저녁 시간에나 시간이 된다 하니 받은 전화번호로 내일 전화를 직접 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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