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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동욱 May 08. 2020

한달머니 DAY8 : 가속도를 내야겠다.

1. 아이템 결정

전복이 예전보다는 많이 싸졌지만 아직도 매우 비싼 식재료이다. 사실 4만 원이 넘어가는 큰 전복을 사서 버터구이나 회로 먹으려 하는 소비자도 많겠지만 전복을 산다면 싼 가격에  라면, 김치찌개 찜등에 전복을 넣음으로 소소한 식단을 좀 더 풍성하게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아이템 스카우터에 보니 전복 직거래 등 이 상단에 있는 것을 보니 우선 싸게 사고 싶은 구매자 욕구가 더 있는 것은 맞으로 보인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984750968&catalog_no=17177130&lowest_yn=Y&trTypeCd=PW51&trCtgrNo=585021

네이버 상단에 있는 페이지와 11번가 전복 판매를  제품의 판매량을 보니 그런 판매 추이를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소소한 전복라면과 같은 식단의 사진 등을 이용해 광고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적지 않은 50 미 정도의 전복 500g을 만원 내외로 파는 것을 목표로 잡고 도매처에 소싱을 하러 가야겠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 도매처로 직접 향하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2. 인스타그램 

SNS 활용을 하는 방법으로 추상적인으로 대상을 타깃을 넘어서 청중의 페르소나를 구체화하는 것도 일을 진척시킬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예를 들어 중년의 여성이라고 타깃 화하고 멈추기보단 더욱 세분화하여 활발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워킹맘, 묵묵히 가족들의 가사노동을 책임지는 주부 등등으로 성격을 구체화해놓고 그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이다. 매우 구체적인 방법 같고 참조할만한 것으로 여겨진다.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가이드를 보고 있는데 역시 페이스북의 자회사로 광고에 최적화시켜 놓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당장은 인플루언서들에게 협찬을 하며 광고를 해야겠지만 브랜딩 된 비즈니스 SNS 마케팅을 준비해 나가야겠다. 


행동계획

사진, 상세페이지 기획

소품 정리, 구매 

상세페이지에 맞는 포토샵 기술을 좀 더 연습해봐야겠다.   

(가능하다면 도매처에 가서 소싱을 받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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