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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동욱 Jun 18. 2020

한달 간의 방향성

한달세일즈 3day


행동하면서 시행하면서 발전할수 있고 해야하는 부분은 메타인지, 즉 자기인식의 부분이라 생각한다. 행동하기 전에는 항상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목표가 별 거 아닌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상 나의 역량과 내가 투입해야 할 에너지와 시간은 훨신 적을 경우가 많다.  

시행과 도전을 통해 발전해야 바탕은 실력보다 앞서 메타인지가 되야 한다. 아마 이번 한달세일즈를 통해 메타인지를 경험할테고 그것만으로도 큰 성장이라 생각된다. 


한달머니를 통해 깨달은 바는 나는 아직 준비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고 그리고 지금 여건상 시간도 에너지도 부족하다. 아마 반년이후에는 리소스적 여유가 더 생길것이므로 그때까지 기반을 탄탄히 잡아놓는 것도 상당히 나에게 의미가 있다 생각한다.





제품 업로드는 두가지를 추가할 생각이다. 아는 소매업 고모에게 수산물관련 제품 하나와 집에서 생산하는 흑염소 엑기스를 업로드 할 생각이다. 

내가 신박한 농수산물을 가져올수도 없는 것이고 농수산물 제품의 특성상 가장 현명한 방식은 광고집행과 자체적인 콘텐츠 마케팅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아직도 애매하긴 하다. 상위랭크 효과를 볼때까지 광고비용을 높혀야 하는 것인가? 제품과 연관된 콘텐츠도 한정적일텐데 콘텐츠 마케팅은 유입률 자체가 아닌 팬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 

더 나아가서 내가 하려는 방향이 틀릴수도 있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신사임당님의 말씀처럼 미리 상품을 정해놓기보다는 넓혀 가서 좋은제품을 또는 틈새를 찾아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높은 경쟁률을 뚫어라 팔아보겠다는 것은 잘못된 전략인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내 제품을 팔기 위해서라도 경쟁률이 있는 제품을 팔아보는 경험은 필요하기에 갈등이 든다. )


1. 광고집행은 키워드 광고집행과 유튜브, 블로그,인스타그램이 될 수 있는데 키워드를 기본적으로 돌려보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중 적합한 것들을 진행할려고 한다. 미리 정해놓으면 선택의 여지가 좁아지게 될 것같기에 선택지를 열어놓는게 좋을 것 같다. 단 정해진 것은 있는데 비용이다. 광고 집행 비용은 많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보고있다. 



2. 콘테츠 마케팅으로는 인스타그램(사진)과 블로그(글)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 유튜브는 차후에 진행해야할 방향이라 생각되지만 지금은 유튜브에 투자할 시간도 에너지도 너무 부족하다. 개인적으로 인스타에서 세일즈의 이점을 본 사례들이 여럿 있다 들었기에 인스타 위주로 컨텐츠 마케팅도 학습하며 시행하는 것이 좋게 여겨진다. 이도 마찬가지로 고객층등과 여러 정보에 따라 굴절해 나가는게 현명해 보인다. 다만 목표적 수치로는 20명이상의 구독자가 생기도록 채널을 완비해 놓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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