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감 ep.02

진정성. 열정. 인내심

하나씩 읽어 보는 개리 바이너척의 책.

이미 2019년에 이런 혜안을 가진 그의 책에서 역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그가 가장 중요시했던 요소

진정성, 열정, 인내심

어느 자기 계발서에나 비슷한 말이 나온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각기 다르다. 어떤 이는 '누구나 그렇게 말할 수 있어' 또 어떤 이는 '자기 계발서는 다 똑같은 말을 하는군' 또 어떤 이는 '진부한 이야기 읽은 나의 시간이 아깝다' 등등..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면, 거기엔 무언가가 있다'

개리 바이너척은 책에서 말한다. 돈만을 좇아 사업을 한다면 밀려드는 일거리에 치여 금방 무너질 거라고.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흥미로운 일을 한다면, 성공할 때까지 나를 밀어주는 원동력이 될 거라고. 

 어릴 때부터 사업가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레모네이드 가판을 7개나 운영하고, 야구카드를 사고팔며, 와인 판매점을 세계적인 판매점으로, 그리고 세계 최고의 미디어 컨설팅 회사를 운영해온 데서 거창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저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하라

얼마 전 새로 시작한 드라마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 배우가 한 대사 중에도 굉장히 인상적인 대사가 있었다. '정통한 데에는 힘이 있다.' 그리고 최근 읽었던 책인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에서도 이제는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깊이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말등 점점 세분화되는 시장에서 진득이 깊이를 갈고닦은 브랜드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