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슴 시린 러브 레터 6’ 연재를시작하며,이 책으로 Love Letter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45, 6년 전, 아득한 나의 20대 청춘 시절에 하루가 멀세라 사랑했던 여자 친구와 주고받았던 진솔하고 생생한 얘기를 편지글에 담았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의 코피 터지는 마음을 다 담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편지에다 사랑하는 마음, 애잔한 마음을 가득 담아보려고 무진 애썼습니다. 지나고 보니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또 사랑 되어 옵니다.
초로의 인생길 위에 기쁨을 안겨 주는 러브 레터!
저의 마지막 ‘가슴 시린 러브 레터 6’ 연재를시작하며
아름다운 브런치 작가님을 초대합니다.
작가님들께서 와 주시면 더욱 빛나는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초롱초롱 작가님들께서 함께해 주시면 더욱 행복한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