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브런치 스토리에 요일별 연재를 한다. '가슴 시린 러브 레터 6’의 금주 월요일 ‘너의 피부는 내 사랑을 느끼고 있는지?’ 글은 2위, 목요일 연재글‘와! 합격했어요’ 글이 라이킷순 1위이다.
또한, 브런치 스토리에는 ‘요즘 뜨는 브런치북(today’s Pick)‘ 코너에서 20편의 브런치북 가운데, ‘가슴 시린 러브 레터 6’이 6위에 랭크(rank) 되었다.
이는 그동안 ‘가슴 시린 러브 레터 1,2,3,4,5’권을 연재하였기에 얻은 후광효과인 것 같다. 깜짝 놀랐으며, 아주 기분도 좋고 뿌듯했다. 인정받음으로 인한 나름 성취감은 퇴직 후, 헛헛한 심정을 달래 주었다. 계속해서 글을 쓰고 싶은 추동력을 갖게 한다.
나의 브런치 스토리의 이러한 변화는 모두 나의 독자들의 열렬(熱烈)한 응원 덕분이자, ㈜카카오 브런치 스토리 운영진 덕분이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그분들의 응원이 변화를 이끌어 주었고, 내게는 큰 힘이 되었다. 독자들의 열응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건필(健筆)하고자 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이끌어 준 이런 의미 있는 변화를 나의 브런치 스토리에 새로운 도약(跳躍)의 계기로 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