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DX
오는 2025년 8월 4일 세미나에서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21세기 의료 DX 포럼 2025년 제2회 강의에서 '의료 DX의 과제: 의료정보 활용에 요구되는 데이터 제휴」 타이틀로 야스나가 슈세이(康永秀生: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임상 역학·경제학 교수) 씨가 강연을 한다.
「21세기 의료 DX 포럼」은, 가토리 테루유키(香取照行: 전 후생노동성 연금국장 효고현립대학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특임교수, 전세대형 사회보장구축회의(전사 회의) 구성원) 씨에게 단장을 부탁해, 의료 DX의 의미, 현상, 진전, 그리고 과제를 테마로 회의를 실시해 매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가토리 씨를 대신해 좌장 대행을 다케다 토시히코(武田俊彦: 이와테의과대학 객원교수(전 후생노동성 의정국장)) 씨가 맡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환자가 여러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자유 액세스가 원칙이다. 현재로서는 환자의 진료 기록은 각 의료기관의 전자 진료기록카드 등에 보관되어 정보 연계는 쉽지 않다. 마이너보험증에 의해 환자 진료기록의 일부(처방력 등)가 의료기관에 걸쳐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료정보 제휴의 관점에서는 큰 걸음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국민, 의료 종사자 모두 많은 메리트를 누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고, 의료 DX 진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데이터 제휴가 불가결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리얼 월드 데이터 연구로 저명한 야스나가 교수가 작년 닛케이 신문에서 이야기한 의료 DX의 과제에 대해 보다 상세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과 동시에, 향후 어떤 형태로 진행해 나가야 할지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당일 어젠다는 아래와 같이 예정되어 있다.
'21세기 첨단의료 컨소시엄'
21세기 의료 DX 포럼 2025년 제2회
일시: 2025년 8월 4일(월) 14:00~16:00
회장: 21세기 메디컬연구소(도쿄도 분쿄구 코이시카와)
프로그램
1. 개회사
2. 좌장 대행 코멘트 : 다케다 토시히코(이와테의과대학 의학부 객원교수,
전 후생노동성 의정국장)
3. 강연: 「의료 DX의 과제: 의료정보 활용에 요구되는 데이터 연계」
강사 : 야스나가 슈세이(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임상역학·경제학 교수)
4. 질의응답
5. 폐회사
<보충 설명>
데이터는 있으나, 길이 없다
– 의료 DX 시대의 슬픈 퍼즐
요즘 병원에 갈 때마다,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맴돈다.
"이 병원이 가진 나의 의료 데이터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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