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음보다 푸름에 머물고 싶은 날 일상의 치열함과 열기는 때때로 그날의 평온함과 평화로움을 그립게 해. 변함없는 것보다 변화하기 위해 나아가는 삶이 더 자유롭되,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럼에도 가만히 머물어 있는 생각보다 계속해서 전진하는 생각들의 삶이 내안의 자유와 책임과 배움을 터득하게 하리라. 틀림보다 다름을 인정하고 분노하기보다 이해 하고자 노력하는 삶이 되길 부디 상처주는 이보다 위안이 되는 사람이 되길 누군가의 오늘이 슬픔보다 기쁨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