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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돌다리를 건너 돌담길을 걸었던 구례의 봄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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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 봄날, 산수유 활짝 핀 구례산수유마을을 산책한다.
돌다리를 건너 돌담길을 걷는 익숙한 그 길목이 좋다. 매년 걷고 또 걷는 길이라 이제는 외울 정도이지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나이를 먹고 나아가는 내 삶이 성장하기에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봄의 감정들. 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 사람이 되자.
#비오는날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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