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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가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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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Aug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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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 서서 바다를 품에 안고 싶어. 파도가 몰려오기 전의 긴장감은 일종의 설렘이 되기도 해. 맨발의 청춘이 되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 사장을 달리는 기분. 발바닥이 뜨거워질 때쯤 얼음장같은 바다로 향해 달려가는 그 느낌, 참 좋아. 여름 바다는 내게 신이 주신 축복이자, 선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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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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