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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게 말을 걸었어
09화
곧은 대나무처럼
by
방송작가 최현지
Sep 13. 2024
-
곧은 푸름을 가진 대나무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곧은 아름다움으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소녀가 할머니가 되어도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겠지.
현재의 내가 바라본 지금의 너와
미래의 내가 바라볼 미래의 너는
변함없이 곧고 아름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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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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