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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던 나의 보성, 그리고 여름의 끝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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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푸름은 여름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이다. 맑은 날도 좋지만, 비오는 날의 푸른 녹차밭은 내 마음 속 깊이 파릇파릇 새싹을 돋게 하고, 푸른 나무 한 그루에게 가는 길은 내 발걸음을 가볍게, 혹은 설레게 한다.

대한다원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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