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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가을 안에서 억새를 만나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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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이 춤을 추었다. 흐릿한 하늘이 푸른 가을 하늘로 색을 입히니 내 마음도 어느새 몽글몽글해졌다. 자연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내 안의 삶에 감사하며 또 하나의 기적같은 오늘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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