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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푸름을 찾는다. 푸른 하늘을 찾고, 푸른 바다를 찾고, 푸른 숲을 찾는다. 대한민국 곳곳에는 명품 숲이 있다. 그렇게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나날이 자연의 푸름의 가치를 깨닫는다.
나무가 되어, 숲을 만들고 싶은 상상을 하게 된다. 시작은 한 사람의 생각이었을거야. 누군가의 노력과 정성과 애정이 담겨져 나무 한 그루가 모이고 모여서 나무 백 그루가 되고 천 그루가 되어 많은 이들이 휴식하고 힐링하는 숲을 만들었다. 명품 숲 이라는 명칭을 보며 생각한다. '명품 숲을 탄생시킨 이는 누구일까. 얼마나 큰 사람이길래 이러한 큰 숲을 창조했을까.' 자연 의 위대함과 동시에 인간의 노력이 하나되는 순간, 그 결실이 참 멋지고 뭉클하다.
영덕 벌영리메타쉐콰이어숲길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