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금요일 밤, 통영 달아공원

by 방송작가 최현지

지난 금요일, 이 시각의 붉은 노을은 고요함 속의 깊은 열기가 가득했다. 오늘의 도심 속 레온사인 불빛은 밝아도 밝혀지지 않는데 도심을 벗어난 남쪽 바다의 태양을 신을 만나듯 성스러운 시간이었고, 붉게 타오르는 새해의 태양이 가슴 속을 뭉클하게 했다. 시작이 반이니까, 널 만났으니 오늘의 노을도 사랑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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