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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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 세상은 #하루하루 가 선물입니다
#아침 에 일어나 만나는 밝은 햇빛 이며
새소리, 맑은 바람이 우선 선물입니다
문득 푸르른 #산 하나 마주했다면 그것도 선물이고
서럽게 서럽게 뱀 꼬리를 흔들며 사라지는
강물을 보았다면 그 또한 선물입니다
한낮의 #햇살 을 받아 손바닥 뒤집는
잎사귀 넓은 키 큰 #나무 들도 선물이고
#길 가다 발밑에 깔린 이름 없어 가여운
#풀꽃 들 하나하나도 선물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 지구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고
지구에 와서 만난 당신,
당신이 우선으로 가장 좋으신 선물입니다
저녁 #하늘 에 붉은 노을이 번진다 해도
부디 마음 아파하거나 너무 섭하게
생각지 마서요 나도 또한 이제는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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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주는 것도 기쁨 이지만, 받는 것도 기쁨이다. 존재 자체가 기쁨인 친구에게 #청치마 를 선물 받았다. '너가 입으면 예쁠 것 같다'는 친구의 말에, '너가 입으면 더 예쁠 것 같은데' 라는 나의 말. 서로가 서로의 예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이 순간, 이 계절에 감사하다. #오월 은 참 의미있는 달이자, #사랑 이 가득한 선물같은 달. 그립고 보고픈 사람이 많아지고, #희망 과 #웃음 꽃이 피는 달. #애틋 하고 애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달. 오늘의 마음도 푸르게, 태양도 붉게 활기찬 한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