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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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독한 #상상 이
#구름 을 타고 온다
초조한 #햇살 이 어느 사이
어깨를 두드린다
또 하루 모험이 시작됐다
크게 숨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 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치길 바래
물빛의 #하늘
내 마음 수평선
파도의 손등
고래의 날개처럼 하얗게
신기한 그림처럼
Beyo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다
이 작은 햇살이
너를 감싸주길 바래
이 작은 웃음이
내 눈물 닦아 주길 바래
노을 #바람
물결 인사
눈빛 바다
그대의 상상처럼 #푸르게
신비한 #풍경 처럼
Beyond My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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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떠나온 여행에서 새로움, 또 하나의 삶을 찾는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산과 바다에 둘러 싸여 떠났던 긴 여름 휴가가 끝났지만, 내가 담은 자연과 생각은 소리와 영상에 담겨 있다. 기억은 한정되지만, 기록은 오래 남기에 나는 삶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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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기록한 시간은 삶을 빛나게 한다.
그렇게 보통의 일상이 시작되었다.
칠월의 여름밤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