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하늘을 나는 새가 오래 살 것인가?
하늘을 나는 인간이 오래 살 것인가?
나도 인간이기에 인간의 수명을 믿는다.
#건강 은 아는 것이 힘이다. 어떤 질환과 증상의 연관성을 알면 서둘러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고, 혹은 건강할 때 먼저 알아두면 예방이 가능하다. 7월 촬영본은 총 9개의 주제로 8월은 방송은 주제가 다양해서 한번 더 체크한다. 한 주제를 가지고도 닥터들마다 진단과 치료법에 노하우가 각각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증상과 유의사항은 비슷하기에 일상 생활에서도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
- #뇌동맥류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혈관 질환이다. 소리없는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출혈 자체로 인해 뇌막이 자극되어 오심, 구토나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밀폐된 공간인 두개골 내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뇌가 심하게 압박되면 의식저하 또는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병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기도 한다. 원인을 모르므로 명확한 예방법은 없다. 다만, 중년 이후의 연령에서 증상이 없을 때 뇌혈관 검사를 한 번쯤 시행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
탈장의 일종으로 추간판의 일부가 피막을 찢고 탈출한 상태로 흔히 '디스크'라고 한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육체 노동자가 많이 걸릴 것 같다는 인식과는 달리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사무직이나,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직종, 서서 일하는 서비스업 직종에게서 많이 발병하는지라 해마다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일상 속에서는 올바른 자세 개선이 중요하다.
- #고혈압 : 고혈압 시 심장 질환과 뇌졸증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고혈압의 증상은 보통 나타나지 않기 떄문에 고혈압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1년에 한번씩 정기 검짐을 받는 것이다. 고혈압이 있다면 식단과 생활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혈압을 낮추어보자.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기름기가 적은 육류, 가금류, 생선을 적당히 섭취하기,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혈압검사실시,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의심될 경우 119의 도움받기.
- #협심증 가슴에 찌릿한 통증 있다면?
다른 장기들처럼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동맥인 관상동맥이 막혀 조이듯이 통증이 오는 것. 여기서 흉통이라는 것은 보통 가슴 한가운데 극심한 흉골하 통증이 있거나 왼쪽 가슴의 통증이 일반적이다. 심근경색의 경우 상복부 통증이 있으나 협심증은 그런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조이듯이, 혹은 전차가 가슴을 짓밟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이것이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2차적으로는 식은땀, 구토, 복통, 두통 등이 뒤따를 수도 있다. 주로 흥분, 과식, 추위, 갑자기 힘을 쓰는 상황에서 자주 생기는데, 협심증 흉통 발작의 가장 큰 트리거이다.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우며, 15분 이상 협심증 급의 통증이 지속되면 협심증이 아니라 심근경색에 준한다고 간주하고 치료해야 한다.
- #혈뇨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것으로, 약물이나 음식, 과도한 운동의 영향으로 단순히 소변이 붉게 보이는 현상과는 다르다. 지속적인 혈뇨의 경우 신장에서 외요도구에 이르는 요로 중 어느 한 부분에서 출혈이 있음을 의미한다. 혈뇨의 원인은 요로감염, 요석, 외상, 전립선염, 종양 등이다.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요로결석
말 그대로 소변이 만들어져 배설되는 길인 요로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다른 질환과 달리 20~40대의 한참 힘쓸 나이의 연령대에 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으며, 전체 환자 비율로 따지면 남성과 여성 비율이 2 :1 정도로 남성에게 더 많이 걸린다. 음식을 짜게 먹으며 수분 섭취를 잘 안 하는 사람들이 걸리기 쉽고, 운동부족이면서 영양보충제에 의존하는 성향일 경우에도 걸리기 쉽다. 그리고 신진대사 관련 질병이기 때문에 유전병이기도 하면서 재발률도 매우 높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 해도 5년 이내에 50% 이상의 재발률을 보이므로, 비뇨기과의 안내를 받아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건강닥터뷰 #메디컬 #방송 #촬영 #건강한라이프스타일 #무병장수 #생활습관바꾸기 #건강해지기 #건강한인생 #건강한사람 #220721 #파이팅 #건강한하루 #방송작가 #방송작가최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