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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지기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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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라는데 만나고 싶은 길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나태주#그리움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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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꽃다운 나이부터 친구라는 이름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했다. 십대, 이십대, 삼십대 숫자일 뿐인 나이를 함께 먹으며 꽃같은 사람으로 꽃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며, 언제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 서로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기에, 함께 나누는 금쪽같은 대화들이 새삼 값지다. #고맙다 #죽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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