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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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말없이 느끼고픈 감정 이었다.
말없이 뭉클하고, 말없이 황홀하고
말없이 따뜻하고, 말없이 빛이났던
#오늘 #가을 #풍경 #문경 #문경새재
#다시봐도감동 #가을이다�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