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부 <의정 돋보기> 내레이션 대본 마감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3. 2022

우리가 사는 일상은 담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묵묵히 해내야하는 일들이 있다.

삶이란 스스로 책임있게 나아가야하는 것이지만 문득 깊이있는 생각에 빠질 때, 감정이 복받쳐 올때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어른이라는 것이 한편으론 애석하고 슬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직업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한다. 아마도 지금 이순간,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본분을 다할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분들께 존경을 표한다.

21회 [ #의정돋보기 ] 달서구 구민들의 믿음직한 리더,

으뜸 일꾼 달서구의회 김기열의원 편 내레이션 대본을 마감했다.

달서구에서 출생한 달서구 토박이 의원이자, 제9대 부의장을 역임한 김기열 의원. 오랜 세월 나고 자란 달서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4년전 초선 의원 때 부터 쓰레기매립장 악취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평소 지역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구민의 안전한 삶을 최우선으로 하여, 구민들의 민원을 직접 파악하고, 달서구 구민들과 더불어 동료의원들과 함께 다양한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특히 환경과 악취 민원 현황을 파악하여, 달서구 구민들이 악취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민원을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노력중이다.

늘 묵묵히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구민들의 마음을 헤아림과 동시에 지역 전반의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과거보다 미래의 발전된 달서구를 생각하며 지역의 환경적 문제 개선하면서 (신당동 지역난방 에너지 교체 사업과 장기동 쓰레기 소각장 확대 공사) 실질적으로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 참여이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기에 독단적으로 결정하지않고, 오랜 기간 소통해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든든한 리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