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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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한 장면처럼
어떤 인물과 이야기가 펼쳐질까.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거나
바닷 속 생물을 발견하거나
그날의 내눈엔 황금빛 바위가
인상 깊었어.
햇빛의 방향과 움직임에 따라
참 예쁘게도 반짝였지.
#우리의삶 처럼 말이야.
#반짝반짝빛나는 #청사포 #바다
#아름다운날들 #이야기는끝이없다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