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대한민국 0 : 0 우루과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만큼 두 나라 모두가 최선을 다한 멋진 경기였다.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다. 심장이 요동치던 2시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우리들의 영웅 캡틴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2시간을 올인했고, 김민재 선수가 부상을 입을 당시에는 울컥하기까지 했다. 막내형 이강인 선수의 후반 투입에 더 뜨겁게 타올랐던 그 열기를 기억한다. 붉은 악마의 함성 소리에 또 한번 울컥했던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 말이 필요없을 만큼, 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않은 자신이 대견할 만큼, 핫하게, 힙하게 멋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