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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Mar 20. 2023

따뜻해지는 지는 봄이 좋아서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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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의 깊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봄이란, 그 자체만으로 깊이가 있다. 봄 바람, 봄 햇살, 봄밤, 봄내음_ 봄을 떠올리면 마냥 따뜻해져서 이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과 계절 사이에서 매년 새로운 감정과 깊이를 느낀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계절의 변화를 혹은 아름다움을 알고 살아가는 것, 봄날의 깊이와 가치를 나날이 느끼며 깨닫는 내 삶이 좋다. 가장 젊은 봄날을 우리는 치열하게, 우아하게, 어여쁘게,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다.

아름다워라, 빛나거라, #인생은아름다워
#구례의봄 #구례현천마을 #사랑하오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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