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존경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지금의 제가 있고, 오늘의 삶이 있습니다. 오늘따라 그리운 이들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감사한 은사님들. 귀하디 귀한 마음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애 소중한 인연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부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먼 훗날 스승의 날이 사라진다하더라도, 스승의 은혜는 사라지지 않기에 제가 할머니가 되는 그날까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