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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Jun 03. 2023

무지개가 뜬 바다에서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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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바다 사이에서 만난
무지개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선명히
기억되는 것 중 하나다.
매일의 삶은 익숙하지만, 매일의 순간은
새롭다. 그날의 무지개는 내 머릿속에
하늘의 핀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된다,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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