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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을 걷는 것 처럼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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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던 하얀 벽에다
누가 이리도 꽃피는 바다를 그려 뒀을까.
파란 대문 집 앞에서 바라본
논골담길은 고요하지만 정겹다.
그대들은 #얼죽아 인데
요즘 내 취향은 #얼죽초 (코)

부산에 감천벽화마을이 있다면?
동해엔 묵호등대마을이 있다오.

#여름휴가 #지난토요일 #동해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그녀가사랑하는순간 #파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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