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다 쓰는 편지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Aug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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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다
한자 한자 글씨를 쓴다.
파도가 올듯말듯 하다가
지우개처럼 슥- 슥-
다시 모래사장에다
또박 또박 글씨를 쓴다.
파도가 한결 잔잔해 진건
내 소원을 들어준 것 일까.
내친김에 사랑을 담아
순간의 여름을 찰칵.
여름 일기 | 다시 찾은 바닷가 | 울진 | 구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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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ook
그녀의 여름은 그렇게 여행기
11
꽃샘 바람에 흔들리는 여름의 그날
12
맑고 예쁜 날, 그 여름 구문소
13
바다에다 쓰는 편지
14
맨발로 걷는 바다
15
내 마음 속의 간이역, 선평역
그녀의 여름은 그렇게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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