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경주의 가을, 달리자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
올해의 두번째 도전하는 마라톤 대회는 경주국제마라톤 이다.
몇달 전 마라톤 신청을 하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히 달려왔기에 약간의 발목 통증이 있지만 속도에 욕심두지않고 경주의 가을을 만끽하고자 한다. 아침 8시부터 시작이라 일찍 취침하면 좋으련만 대본 작업 후 3시간 숙면 예정이다. 내일은 아이유 [가을 아침]을 들으며 마라톤 장소로 이동해야겠다. 촬영이든, 달리기든, 천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경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올해는 5키로를 달리지만, 내년엔 꼭 10키로에 도전해야겠다.

#가을밤 #경주 #경주국제마라톤 #마라톤 #달리는여자 #런린이 #나이키 #안다르 #뉴발란스 #뭘입을까 #궁금
#너로정했다 #커밍순 #경주야 #화이팅 #굿나잇

keyword
작가의 이전글경주의 가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