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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Jan 10. 2024

바다 섬의 도시, 경남 통영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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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남해안 통영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미술을 전공했던 엄마가 바다를 배경으로 수채화를 그렸었는데 이 사진을 그려달라고 하면 혼쭐 나겠지. 망망대해 동해바다는 한번에 그릴텐데, 남해를 담는 작가들의 마음가짐은 어떨까. 문득 궁금해진다. 촘촘하고 빽빽한 아파트와 건물들 사이로 동피랑과 서피랑 , 그리고 통영의 문화유산, 삼도수군통제영이 보인다. 아름다운 해안 도시, 통영을 한눈에 담은 그날의 풍경들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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