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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최현지 Jan 13. 2024

폴짝 뛰어오를 만큼 좋았어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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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이들은 바다 낚시하러
이 곳을 찾지만 나는 오직
너만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거야.
너와 함께 했던 하루의 시작과 끝에선
항상 바다 위로 태양이 뜨겁게 타올라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매일의 순간이
태양처럼 뜨겁게,
바다처럼 푸르게 빛나기를.
통영 한산도 장작지 방파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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