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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사모 최경선 박사 Jul 28. 2019

반려견 이해도 초보인 사람들이 반려견을 입양하는 이유?

반려견의 눈빛을 보고 입양을 결정한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발생중

최근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있어 자신이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입장에서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나 여건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 초보 반려견 입양자들의 대부분은 “지나가다가 쇼윈도위에 비친 반려견의 눈빛을 보고 입양을 결정하거나 그저 귀엽고 예쁘다는 이유로 충동적으로 입양하게 된다.     


반려견은 출생 후부터 2년까지 모든 성장이 완료된다. 즉, 반려견은 2년이 되면 성견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유아기, 유년기, 청소년기, 성인기 등 성인이 되는 과정이 사람보다 더 빠른게 진행이 된다. 


이처럼 반려견은 보통 입양이 되는 생후 2개월 ~ 3개월 사이의 환경변화와 반려인(견주)의 체계적이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다. 보통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은 그저 충동으로 입양을 했기 때문에 반려견들이 개춘기나 털갈이 등으로 변화하는 행동이 발생시에 파양을 하거나 유기견이 될 수 있도록 길거리로 버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생명을 너무나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유기견들은 물건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 곁에서 돌봐주어야 할 소중한 생명인 것이다. 보통 반려견을 분양한다고 한다. 마치 핸드폰의 물건을 사는 것처럼 “구매 =>분양”, “애완동물=>반려동물) 입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전에서 입양은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법률적으로 친부모와 친자와 사이와 같은 관계를 만드는 신분행위를 입양이라고 한다. 이처럼 예쁘고 귀엽다고 충동적으로 입양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이라면 자신에게 3가지 질문을 던져 봐라. 첫째, 왜 반려견을 입양하려고 하는가? 둘째, 반려견에 대한 특성이나 성격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반려견을 훈육하고 가족으로 맞이 할 수 있는가? 셋째, 반려견을 평생 가족을 잘 키울 수 있는가?를 질문해 보아야 한다. 자신과 맞고 정말 좋아하는 견종을 입양 받아서 행복한 애견 생활을 만들어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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