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고단한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누군가의
밤길이 외롭지 않게
밤새 고개숙여 불을 밝히는 가로등,
그 가로등이 외롭지 않게
멀리서
온 힘을 다해 빛나는 가느다란 달 빛
글쓰는 농부입니다. 인생에서 두 번째로 잘한 선택이 귀농입니다. 농촌에 살면서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