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여섯 발자국, 두 발자국 - 디카시

모카를 보내고...

by 최은아 Choi ena






여섯 발자국, 두 발자국


최은아



함께 걸으니 발자국이 여섯

혼자 걸으니 발자국이 둘

발자국 넷이 사라지니

발자국 둘이 길을 헤맨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계절마다 가장 먼저 반기며 나를 찾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