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 코앞까지 배를 타고 들어간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배를 타러 가기 전엔 설렘 반, 기대 반의 뽀송뽀송한 관광객이었지만
배에서 내릴 땐 모두가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밤새 버텨낸 어부의 모습이었습니다.
(대충 화장 다 날아가고 쫄딱 젖어있었단 말 ㅋ)
덕분에 하루종일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돌아다녀야 했던 아들은
아직도 나이아가라 폭포를 끔찍한 곳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뉴욕여행 중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여행팁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버팔로행 비행기를 탑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하이라이트 Maid of the mist(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유람선)는 꼭 타세요.
기념품 가게에서 양말과 슬리퍼를 팔기는 합니다만, 젖지 않는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엔 운행하지 않습니다.
캐나다령으로 간다면 캐나다 입국 비자가 따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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