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갱신론

종말

by 최희규


종말론을 시간으로 구분하면 무천년설, 후천년설, 전천년설(역사적 vs. 세대주의적) 이렇게 4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장소로 구분하면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지구 소멸론, 지구 갱신론


나는 개인적으로 지구 갱신론을 지지한다.


몸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부활한 몸으로 살아갈 지구도 역시 '소멸'이 아닌 '정화'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성경적으로 지구 소멸보다는 갱신쪽으로 해석할 여지가 많다. 이 내용을 강조한 책이 리처드 미들턴의 [새 하늘과 새 땅] 이다.


이 책에서는 거짓된 찬송가 부르는 것을 멈추라고 말한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등.


이런 찬양으로 인해서 무비판적으로 몸의 부활 대신에 영혼 탈출을 믿으며 지구를 떠나기 때문에 지구를 마치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으로 취급하게 된다는 것이다.


A.W 토저는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단지 교회에 가서 거짓말을 노래할 뿐이다"


리처드 미들턴은 거짓된 찬송가 보다 오히려 밥 말리의 get up, stand up이 더 찬송가 답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 나아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 중에 잘 찾아보면 의외로 찬송가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백만송이 장미를 좋아한다.


#당신의_찬송가는_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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