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상 나는 다른 사람이나 회사와 같이 일을 하는 경우가 잦다.
다른 사람과 일을 할때 나는 파트너십의 원칙이 있다.
바로 최고의 프로페셔널과만 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고'는 한 사람 뿐인데 어떻게 나는 항상 그런 최고인 사람하고만 일할 수 있을까?
비결은 간단하다.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을
최고라고 인정해주면 된다.
그것이 내가 항상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일하는 비결이다.
실력도 없는 사람과 일하는 것과 최고의 전문가와 일하는 것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내 인식의 문제다. 그 사람이 어떻든 내가 그를 바라보는대로 되기 때문이다. 상대는 나의 거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