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디자이너스의 튜터링을 대표하는 캐릭터, 튜달이의 창시자 ! 튜달이 처럼 귀염뽀짝한 튜달이 엄마, 에리얼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튜달이가 어떻게 탄생하게 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켓디자이너스 튜터링팀에서 디자인을 맡아서 하고 있고, 앱이 런칭 되기 전부터 튜터링 역사의 시작을 함께 한 Ariel, 정지해라고 합니다.
저희 아빠가 태몽을 꾸셨는데 그 태몽이 인어공주 꿈이었대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인어공주를 좋아하는데,
디즈니 만화의 인어공주 이름이 에리얼이어서 저도 똑같이 에리얼로 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수달로 헷갈려 하는데 수달이 아니고 해달이에요. 저희 앱 자체가 교육앱이고 영어교육이라는게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게 튜터링을 느낄 수 있게 캐릭터를 사용했고요. 저희 앱이 모바일로 하다 보니까 누워서 하거나 언제 어디서나 아무때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언제나 누워있는 동물이 어떤 게 있을까하고 생각을 하다가 해달이 항상 물에 누워있더라고요. 그래서 해달을 하면 되겠다 해서 해달을 모티브로 해서 튜달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해달을 귀엽게 표현하는 데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해달이 보면 팔다리가 되게 짧고 다리라기 보다는 그냥 발 같은 지느러미가 있고 몸통이 되게 길어요. 그래서 팔다리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에 대해서 어려웠던 것 같아요.
튜달이가 설정이 친구가 많이 없는 설정이에요. 튜달이는 수영을 못해요 해달인데 그래서 튜브를 끼고서 물에 둥둥 떠있는 애에요 물속에 있는 물고기나 이런 애들로 친구를 한번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튜터링 광고로 한혜진 님이 나오고 계신데 나중에 되면 튜달이가 티비에 나와서 저희 앱을 홍보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릭클릭) 동영상입니다. 디자이너님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어여~
인터뷰: 인턴 김수진(Soo), 이영란(Rosy), 최조은(Olivia), 홍비(Rainy)
작성자: 인턴 홍비(Rainy)
https://brunch.co.kr/magazine/m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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