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이 부서지는
새벽의 한가운데
네가 깨어있어서 다행이야
빗소리 창문을 두들기고
눈물이 방울방울 굴러갈 때
내 목소리 들어줄 이 하나 있다는 게
네가 깨어있어서
다시 잠들 수 있어서
조금은 기운이 난다
읽고 쓰고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