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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단 Nathan 조형권 Nov 29. 2020

#17 나의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즐거운 공부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면 뇌는 활성화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뇌 세포는 줄어들지만 뇌 기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코비드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수록 우리는 점차 게을러지려는 욕구가 생깁니다.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인터넷에 더 많이 의지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더 많이 시청합니다.

하지만 오전과 오후에는 명상, 스트레칭, 어학 공부, IT 시장 공부, 글쓰기와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힙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인터넷 쇼핑이나 동영상에 중독되었다면 (적어도 5~6시간 이상) 잠시 손에서 놓고 공부나 운동하는 시간을 늘리면 어떨까요?

두뇌는 쓰지 않으면 퇴화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저항감이 생깁니다. "이 나이에 새로운 것을 배워서 뭐하나요?" "이미 늦었어요." 등.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단순한 생활을 한다면 기억력도 감퇴되고, 우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에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하면 몸과 마음에 모두 좋습니다.

낚시에 관심이 있다면 관련 내용을 매일 조금씩 공부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도 SNS에 공유합니다. 채식주의에 관심이 있다면 공부하고 함께할 사람을 찾고 실행합니다.

이런 생활의 패턴이 반복되면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나의 두뇌도 변화하게 됩니다.

지금 사소한 것이라도 공부하고, 몸도 움직이도록 하죠. 특히 아침시간이나 저녁시간, 주말은 공부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드라마를 좋아하시면 드라마에 대해서 나의 느낀 점이나 평을 간략히 정리하는 것도 즐거운 공부입니다.

나의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즐거운 공부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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