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서
子釣而不網 弋不射宿
자조이불강 익불석숙
“공자는 낚시질은 하되 크고 작은 물고기가 모두 잡히는 그물은 사용하지 않았고, 새를 활로 사냥하기는 했지만 잠을 자는 새는 잡지 않았다.” - 술이述而 7.26
“미국 데스벨리 화씨 130도(54.4도)... 107년 만에 최고치” - 《헤럴드 경제 미국판》
지구는 열 받고 있다.
“흙, 나무, 돌 등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재료를 쓸 때 집 안 에너지의 유통기한이 더 늘어난다.” - 《운을 만드는 집》
화성 탐사도 좋고 달 탐사도 좋지만, 우선 지구를 살려야 한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곳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