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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단 Nathan 조형권 Jan 29. 2023

중용의 덕을 안다는 것


중용의 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매사에 너무 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한다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나아갈 때와 멈출 때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술을 마실 때와 통제할 줄 알고 운동을 할 때도 너무 과하게 하지 않고 인간관계도 서로의 선을 지키구요. 부담을 많이 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과식하지 않고 소비를 할 때도 과한 소비는 지양합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필요하지만 거기에 너무 함몰되어서 일상의 소중함을 잊으면 안 되겠죠.


남은 일요일 하루도 과하거나 부족함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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