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철이 들기도 하지만
살다 보면
세상이 변하고
생각이 달라지고
환경이 바뀌다 보면
사람이 변한다
타고난 성격은
변하지 않고
고쳐쓸 수 없지만
달도 차면 기울듯이
세월 따라
변하는 시대처럼
사람도 변한다
용서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조금씩 변하여
수용하게 된다
세상일은
생각하기에 달린 것
그럴 수도 있고
그럴 이유가 있다고
이해하면
오해도 풀리고
용서 못할 게 없다
준만큼 받고
받은 대로 돌려주는 게
세상사
인생사 이거늘
친구와 적이 따로 없다
사랑과 미움은 동행하고
기쁨과 슬픔도
함께 하는 것
웃고 울고
화내고 사과하며
오해를 풀고
이해하며 사는 게 인생
웃음이 있는 곳에
행복도 있으니
웃자 웃자
웃으면 복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