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이지만
특별한 의미를 찾으면
새롭고 설레는 나날이 된다
먹고 일하고 잠을 자는
시시한 일상 속에서
무언가 새로움을
만들고 찾아가는 것은
참으로 신나는 일이다
우리를 이끌어 가는
새로운 하루라는 시간 안에
사람들은
사랑하고 미워하며
분노하고 원망하고
후회하며
불평불만으로
저주하고 증오하며
허상과 허구의
삶을 살아간다
따지고 보면
별것 아닌 인생
생각이 다르고
가는 길이 다름을
인식하고 수용하면
아름다운 날
손가락질을 하며
괴로워하는 것이
진정 소중한
인생을 위한 길인지
생각해 본다
어차피 세상은
세월 따라 달라지고
있던 것들은 변하고
사라지고 없어진다
앞장서서
목소리 높이고
희생한 사람들 덕분에
세상은 변하지만
또 다른 목소리로
세상은 갈라지고
변화되기를 반복한다
역사 이래
말세가 아닌 때는 없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못살겠다고
외치며 세상이 바뀌기를
염원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거리로 나오며
인간은 여전히
또 다른 세상을 원한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세상살이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 헤매지만
여전히
행복을 만나지 못하고
방황하며 산다
하늘과 땅과
바람과 구름은
새로운 행운과
무궁무진한 기회를 주며
인간을 초대하는 하루
좋아하는 것을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것